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둔화 흐름을 가져가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이 중요한 트리거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몇몇 전문가들은 마치 올해 초에 발생했던 시장 분위기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암호 화폐에 호의적인 공화당 대선 후보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까지 높아지면서
비트코인과 암호 화폐 시장의 상승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향후 암호 화폐 가격을 긍정적으로 보는 전망이 다시 증가하면서,
지금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투자를 시작하시려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순히 국내 거래소만 이용하시기보다는
글로벌 거래소를 함께 이용하시는 추세가 훨씬 강하죠.
글로벌 거래소에서는 선물거래를 통해 시장의 변동성에도 대응하기 유리하고,
레버리지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선물 거래를 위해 많이 이용하시는 거래소,
바이비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바이비트 거래방법까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이비트는 세계적인 거래소 중 한 곳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8년 비교적 후발주자인 거래소로 시작하였지만,
유저 친화적인 운영과 수려한 인터페이스로 많은 분들의 선택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선물 거래에 강세를 보이는 거래소로,
선물 거래량 기준 세계 2위 규모를 보이기도 하는데요.
스탑로스와 카피 트레이딩 같은 유저 지원 시스템은 물론,
조건 없이 사용 가능한 최대 100배의 레버리지를 지원하고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선물 거래를 이용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바이비트 거래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가입부터 하셔야겠죠?
그전에 아래 링크를 통해 레퍼럴 코드를 입력하셔서 바이비트에 가입하시면
발생하는 수수료의 20%를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선물 거래를 이용하시면 매수 매도도 잦고, 레버리지까지 사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레퍼럴 혜택은 반드시 챙겨가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아래 링크로 레퍼럴 코드가 들어간 것을 확인하신 후,
이메일과 휴대번호를 택하여 계정을 생성해 주시면 됩니다.
그다음은 KYC 인증 과정을 거쳐주셔야 합니다.
사람 모양 아이콘을 통해 마이페이지로 가셔
Account & Security에서 Identity Verification으로 이동해 줍시다.
여기서 Lv1을 택하신 후,
자신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택 1)을 촬영하여 등록해 주시면 됩니다.
최종적으로 자신의 셀카까지 인증하셨다면 바이비트 가입은 얼마 후 완료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2차 보안을 위해 OTP 등을 걸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죠?
바이비트 거래방법의 마지막은 직접 투자를 위한 코인을 전송해 주는 과정입니다.
글로벌 거래소는 원화 입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국내 거래소를 통해
코인을 전송해 주셔서 사용해야 합니다.
먼저 바이비트에서 Assets, Deposit으로 이동합시다.
여기에서 전송받으실 코인(일반적으로 수수료가 싸고 전송이 빠른 리플, 트론 등)의 네트워크를 설정해 주시고,
바이비트 주소와 데스티네이션 태그(메모)를 복사해 주시면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거래소의 입출금, 출금으로 들어가셔서 보낼 코인과 수량을 결정합시다.
그리고 앞서 복사한 바이비트 주소와 메모를 그대로 붙여 넣어만 주시면
얼마 후 코인의 전송이 완료됩니다.
이제 코인을 사용 혹은 판매하셔서 본격적인 투자를 이어가시면 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선물 거래를 하시기 위해서는 받은 코인을 선물 계좌로 이동시켜 주셔야 하는데요.
Assets에서 Transfer을 택하여 From : Spot Account,
To : Derivatives Account를 해서 USDT로 전송해 주시면K
선물 계좌에서 거래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 상승한 비트코인, 암호 화폐 시장의 분위기에 대한 소식과 함께
글로벌 거래소 바이비트 거래방법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시장의 분위기가 올라온 만큼 과연 하반기까지
지금의 상승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는데요.
항상 적절한 리스크 관리와 함께 분산된 투자를 지향하시면서
좋은 투자 결과를 가져가실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포스팅은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